[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KIA 타이거즈 불펜 김세현이 퓨처스리그에서 무실점 경기를 치렀다.
김세현은 16일 함평 기아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군 경기에서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김세현은 1이닝 동안 세 타자를 상대했고,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9개를 기록했다.
김세현은 지난 5일 연이은 부진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2군에서 안정을 찾으며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