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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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아이폰용 '야구 게임' 출시

기사입력 2009.04.14 23:14 / 기사수정 2009.04.14 23:1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4일,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의 해외 서비스용 아이폰 아이팟터치 게임 '나인이닝 프로베이스볼 2009'(Nine Innings Pro Baseball 2009)의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컴투스의 '나인이닝 프로베이스볼 2009'(Nine Innings Pro Baseball 2009)는 '컴투스프로야구2008'을 원작으로 한 아이폰/아이팟터치 전용 게임이다. '컴투스프로야구2008' 은 최근 출시 후 인기몰이 중에 있는 '컴투스프로야구2009'의 전작으로 실제 야구게임을 방불케 하는 시스템과 게임 플레이로 국내 유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나인이닝 프로베이스볼 2009'(Nine Innings Pro Baseball 2009)는 8개의 팀이 126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시즌모드', WBC와 유사한 '토너먼트모드', 시원하게 홈런을 터뜨릴 수 있는 '홈런더비' 등을 아이폰/아이팟터치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나인이닝 프로베이스볼 2009'(Nine Innings Pro Baseball 2009)이 카툰 컨셉의 화려한 그래픽과 팀 강화가 가능한 감독 시스템, 다양한 미션을 즐길 수 있는 도전과제 시스템 등으로 해외 아이폰 아이팟터치 사용자들에게도 야구 게임 이상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12월부터 앱스토어를 통해 타이쿤, 액션RPG, 호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10여 개의 아이폰 용 게임 출시를 통해 앱스토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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