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10cm(십센치)가 6월 도쿄에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대만, 일본, 미국 등의 나라에서 단편적으로 진행한 콘서트와는 달리, ‘적당한 거리’ 공연은 하나의 타이틀 안에서 펼쳐지는 10cm의 첫 시리즈성 아시아 투어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의하면 “ ‘적당한 거리’는 멀지만 가까운 아시아의 팬들을 직접 만나 그동안 직접 보여주지 못한 10cm의 라이브를 보여주겠다는 의미”이며 “이번 투어 비하인드 등을 10cm 유튜브를 통해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전했다.
10cm는 오는 6월 9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6월 16일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7월 국내에서는 10cm 최초의 소극장 장기 콘서트를 개최하고 8월에 추가적으로 아시아 투어 일정을 가지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도쿄 공연은 6월 9일 1시와 6시 총 2회로 HY TOWN HALL에서 열리며, 현재 HY∙플레이가이드 사이트를 통해 티켓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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