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다음은 칸"…제시카, 설렘 가득한 인증샷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사업가 제시카가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다. 

제시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 정거장은 칸"이라며 기내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카는 비행기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어깨를 감싸고 포즈를 취했다. 

제시카 관계자에 따르면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제시카가 오는 15일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시카의 이번 레드카펫 참석은 한 글로벌 브랜드의 초청으로 알려졌다. 제시카는 최근 머라이어 캐리,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이 소속된 에이전시 UTA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71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19일까지 프랑스 남부지방 칸에서 열리며 한국 영화로는 이창동 감독 연출 유아인 주연의 '버닝'이 유일하게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