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브레이커스' 페노메코가 TOP4 자리를 지켰다.
11일 방송된 Mnet '브레이커스'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미아, 서사무엘, 스무살, 주영, 차지혜, 콜드, 페노메코, 펜타곤 후이의 2차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뮤지션들은 '드라이빙 뮤직'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준비했다. 차지혜는 1차 데모 평가에 이어 2차 데모 평가에서도 8위를 했고, 이에 마지막까지 남은 TOP4 페노메코와 대결을 펼쳤다.
차지혜는 'nononono' 곡에 대해 "이번 무대에서 나만의 느낌으로 복고를 표현했다. 연애 감정이라든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곡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고, 페노메코는 'COCO BOTTLE'에 대해 "콜라를 나로 대입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드라이브를 가는 느낌으로 썼다"고 전했다.
무대가 끝난 후, 2차 투표까지 공개된 결과 11890점 대 6640점으로 페노메코가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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