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2' 알베르토 몬디 "특별히 소중한 프로…시즌1처럼 재밌게 봐주길"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알베르토 몬디가 '어서와' 시즌2를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방송인 김준현,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 스페인 편 호스트 장민,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이날 알베르토 몬디는 "저에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특별히 소중한 프로그램이다. 저와 같이 다른 외국인의 시선을 통해서 매번 한국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고 촬영도 너무 즐겁다. 시즌2는 바뀐 게 없어서 시즌1 봐주신 것처럼 재밌게 봐주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