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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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누나' 장소연, 맞선 해명하는 손예진에 "한계 넘었어"

기사입력 2018.05.05 23: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장소연이 손예진에게 정해인과 정리하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2회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에게 제대로 화가 난 서경선(장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진아가 선보러 나왔단 걸 안 서경선은 "미친 거 아냐? 제정신이냐고. 우리 준희는 뭔데. 준희하고 정리해"라고 화를 냈다.

윤진아는 서경선을 붙잡고 "나라고 여기 나오고 싶어서 나왔겠냐. 다신 이런 얘기 못 꺼내게 하려고 나온 거다"라고 변명했지만, 서경선은 "네 말대로 우리 남매가 널 위해서 태어났니? 왜 늘 네 입장 이해하고 참아줘야 하는데?"라고 밝혔다.

서경선은 "난 우리 준희(정해인)에 관련된 일이라면 위아래 없어. 너희 집에서 우리 준희 기죽이는 것도 너라서 참은 거지 아니면 벌써 끝장났어"라고 일갈했다.

윤진아는 "그런 말이 어디있어. 누가 무시를 해"라고 말했지만, 서경선은 "가볍게 받아들이고 서 있는 너. 우리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무시하는 너희 집. 앞으로 제대로 진상 떨 거야"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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