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CJ E&M 신종수 라이프스타일 본부장이 올리브채널의 변화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 403호에서 CJ '올리브콘'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기우, 한혜연, 소프, 신종수 본부장, 김형욱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CJ 신종수 본부장은 "올리브 채널이 단순 푸드에만 집중하던 것에서 라이프스타일, 리빙, 여행 등 다양한 형태로 관심사가 넓어지고 있다. 그런 것에 맞춰서 다양한 관심사를 맞출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채널의 미래에 대해 말했다.
이어 "라이프스타일처럼 정적이고 잔잔한 것이 아니 좀더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미되어 TV에 맞게 변화할 예정"이라며 "작년까지 해 온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올리브콘'으로 이름을 바꾼 것도 이런 것의 일환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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