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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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정해인, 얼굴에서 빛이 나…나래바 섭외 실패 후 멘붕"

기사입력 2018.05.04 11:24 / 기사수정 2018.05.04 11: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정해인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4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예술대상 #어제 #비디오스타 #촬영 후 #여자예능상후보들 #김숙 #박나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정해인 씨 나래바 VIP로 섭외 실패하고 멘붕와서 후보도 안보고 발표할 뻔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진짜 모든 분들 수상 축하드려요! 근데 정해인씨 얼굴에서 빛나더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나래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함께 출연 중인 김숙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나래는 지난 3일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오늘은 나래바 VIP 멤버 섭외하기 적합한 날이다. 지난 해에는 박보검 씨 섭외에 실패했는데 올해는 어디 계세요?"라며 정해인을 언급했다.

또 박나래는 "요즘 손예진 씨에게 밥을 얻어먹으려고 하더라. 거기서 얻어먹지 말고 우리 집 나래바로 와라. 고봉밥을 해주겠다"고 말해 현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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