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단체펜션, 독채펜션 선호 여행객들에 인기만점
선선한 바람과 함께 무르익어가는 가을 풍경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그야말로 여행의 시기이다.
탁 트인 공간에서 제대로 된 힐링을 만끽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봄나들이로 인기를 얻고 있는 용인에는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슈베르첸하우스'가 자리잡고 있다.
남들의 시선에 방해 받지 않도록 안락한 독채형 목조펜션으로 지어진 이 곳은 마치 시골집에 놀러온 듯 아늑하면서도 푸근한 분위기가 장점인 용인독채펜션. 여러 명이 함께 움직이는 단체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독립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독채를 원하는 손님들에게 좋은 공간이다.
팍팍한 도심 속에서 푸른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현대인들이 자연과 하나되어 재충전할 수 있도록 객실 내부는 물론 외부시설까지 제대로 갖춰져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마다 모습을 달리하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더불어, 여행객들끼리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거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넓은 잔디 정원은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아 가족 손님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리 나가지 않고, 안락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슈베르첸하우스는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언제든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