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하락, 1위 자리를 빼앗겼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부 3.9%, 2부 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4.1%)보다 0.4%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가요계 한류스타 특집 2탄'이 공개됐다. 이날 다이나믹듀오, 황치열, 정승환, 트와이스 등이 출연해 본격적인 퇴근 대결을 펼쳤다.
대결이 시작되고, 6분반에 정승환의 '이 바보야'가 들렸다. 정승환은 소찬휘의 15분과 김태우의 13분이라는 마의 기록을 깨고 새로운 명예의 전당 주인공이 됐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3.9% 2부 4.7%를 기록했고, MBC '이불밖은 위험해'는 2.0%를 기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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