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동건과 장신영이 이혼소송 건으로 대립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4회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과 나주희(장신영)가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석은 나주희가 변호를 맡은 남상무 쪽에서 재산분 청구로 5천억을 요구하자 어이없어 했다.
최강석은 당장 나주희를 찾아갔다. 나주희는 암벽타기를 하고 있었다. 최강석은 나주희와 대화하기 위해 암벽을 탔다.
최강석은 나주희에게 "결국 돈이였느냐"고 물었다. 나주희는 "가정 지키겠다는 사람에게 모욕적인 말 아니냐. 재판 가면 불리한 거 안다"고 했다.
최강석은 "그래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재산분할 청구를 하는 거냐?"고 했다. 나주희는 "두 사람 사이의 진실 보지 못하고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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