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함익병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3일 KBS 1TV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함임병 의사가 '돈 안 들이고 피부 좋아지는 법'라는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이날 윤인구 아나운서는 58세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그에게 "피부과 의사니까 당연히 관리를 하실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함익병 의사는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내면서 "별다른 관리를 하지 않는다. 면도를 하고 가끔 아내 화장품을 바른다"고 설명했다.
함익병 의사는 "피부는 선천적인 부분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밝히며 "타고난 부분이 없다는 걸 인정을 하고 이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야 피부가 좋아진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피부결, 혈우병(상처가 났을 때 피가 멈추지 않는 병), 기미가 모두 유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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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