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박효신과 황치열, 로꼬X화사가 음원차트 전쟁을 벌이고 있다.
2일 오전 7시 기준, 박효신의 신곡 '별 시(別 時)'는 엠넷, 소리바다 등 2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박효신의 '별 시'는 2016년 7집 이후 2년여만의 8집 정규 앨범의 포문을 여는 곡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박효신이 '별 시'를 시작으로 곧 보여줄 새앨범의 곡들로도 음원차트를 점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달 24일 발표한 황치열의 '별, 그대'는 벅스, 네이버뮤직 등 2개 실시간차트 1위를 유지 중이다. '별, 그대'는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프러포즈송이자 지난 사랑의 뜨거웠던 순간이 절로 떠오르는 첫사랑 기억 소환송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1일 공개된 로꼬와 화사의 '주지마'는 멜론, 지니, 올레뮤직 등 3개 실시간차트 1위를 지키며 롱런 중이다.
몽키3는 트와이스의 'What is Love?'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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