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신예 밴드 아이즈 "'스케치북', 가장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그룹 아이즈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희망했다.

그룹 아이즈는 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엔젤(ANGEL)'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새 활동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먼저 드럼 우수는 "음악 프로그램에 나가보고 싶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또 베이스 준영은 EBS의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보컬 지후는 과거 출연했던 SBS '판타스틱 듀오'에 재출연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과거 패널로 등장했던 '판타스틱 듀오'에 가수로 출연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즈의 두번째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엔젤'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을 만든 방시혁 사단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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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