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2:30
연예

[뮤직:스코어] "대장이 돌아왔다"…박효신 '별시' 이틀째 음원차트 1위

기사입력 2018.05.01 06:49 / 기사수정 2018.05.01 07:0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박효신이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1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박효신의 신곡 '별 시(別 時)'는 지니,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5ㅎ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별시'를 발표한 후 단숨에 음원차트 1위에 오르더니 이틀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 특히 앞서 1위를 지키고 있던 로꼬, 화사의 '주지마'와 닐로의 '지나오다' 등의 롱런을 제지하고 왕좌를 차해 더욱 눈길을 끈다. 

박효신의 '별시'는 2016년 7집 이후 2년여만의 8집 정규 앨범의 포문을 여는 곡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박효신이 '별시'를 시작으로 곧 보여줄 새앨범의 곡들로도 음원차트를 싹쓸이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 가운데 엑소 첸백시의 '花요일'은 멜론, 여자친구의 '밤'은 몽키3, 황치열 '별, 그대'는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달리며 박효신과 대결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글러브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