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마마무 화사, 래퍼 로꼬의 듀엣곡 '주지마'가 1위 롱런 중이다.
3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로꼬, 화사의 '주지마'는 멜론, 지니, 올레뮤직 등 3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곡은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베일을 벗고 지난 21일 정식 발매된 후 약 9일간 꾸준히 대중과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앞서 논란의 가수 닐로를 밀어 버리고 당당하게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는 점 역시 주목할만 하다.
이 가운데 멜로망스의 '욕심'은 엠넷, 소리바다에서, 또 황치열 '별, 그대'는 네이버뮤직, 벅스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처럼 '음원강자', '한류 발라더' 등의 수식어를 갖고 있는 이들은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치열하게 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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