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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박혜경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혜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술공주밍키 복면가왕 즐거웠어요. 춤연습하느라 힘들었는데 역시 살을 빼야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가족이 옛날 너 어디 간거냐고. 43에서 50은 너무하죠"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나와라 가제트 만능목소리 가제트 형사'와 '여자의 변신의 무죄 요술공주 밍키'가 김건모의 '첫인상'으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나와라 가제트 만능목소리 가제트 형사'가 2라운드에 올랐고, '여자의 변신의 무죄 요술공주 밍키'의 정체는 가수 박혜경으로 밝혀졌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혜경 인스타그램, 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