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2018 남북정상회담 소식에 방한 당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티 페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위트니스 : 더 투어' 공연을 위한 내한 당시 DMZ 등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평화(peace)'와 평화의 상징 비둘기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남북정상회담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외신도 주목하고 있는 만큼, 케이티 페리 역시 성공적인 회담을 기원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다른 사진에는 흐린 시야에도 가까이 보이는 북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망원경을 통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는 북한의 인공기가 보인다.
lyy@xportsnews.com /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