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부 4.4%, 2부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3.8%)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
이날 '해피투게더3'의 '해투동:배역은 흙길 배우는 꽃길' 특집에는 임태경, 홍수현, 윤종훈, 김다솜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윤종훈은 "요즘 호감가는 분이 있다"며 갑자스레 고백해 열애를 암시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전설의 조동아리'에는 가요계 한류스타 특집으로 트와이스 나연, 다현, 지효와 황치열, 정승환, 다이나믹듀오가 출연해 실제 한류 인기여부를 놓고 여러 이야기가 오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2.8% 2부 3.2%를 기록했고, MBC의 남북정상회담특집다큐 '테이블 너머의 김정은'은 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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