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맨홀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김사랑은 최근 이탈리아를 방문했고, 한 유명 가구점에서 방치됐던 맨홀에 빠지는 추락사고를 당했다.
김사랑은 이탈리아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지난 21일 귀국에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 중인 상태다.
김사랑 측도 "경과를 보고 있지만 수술을 한것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김사랑의 향후 스케줄에도 차질이 생겼다. 김사랑 측은 현지 스케줄 등의 문제가 있지만, 최대한 조율에 나서 협의중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추락 사고와 그에 따른 다리 골절에 긴급 수술까지. 가장 놀랐을 건 김사랑 본인일 터. 김사랑은 현재 안정을 최우선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
누리꾼들 역시 "해외에서 많이 놀랐을 거 같다", "쾌유를 빈다", "너무 깜짝 놀랐다", "건강이 최고다"라며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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