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마이클 잭슨을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는 별지기들의 경남 합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별지기들은 경남 합천에 위치한 천문대에서 별을 본 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이동 중 멤버들은 "아기 태어날 때 곁에 있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세윤은 "지켜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태교와 얽힌 이야기를 떠올렸다. 유세윤은 "마이클 잭슨 음악으로 태교를 했다. 마이클잭슨을 워낙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해에 마이클 잭슨이 죽었다. 정말 너무 슬프더라. 전혀 상관 없는 스타가 죽었을 때 처음으로 울어봤다"고 덧붙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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