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11
경제

여행 떠나기 좋은 계절, 운치로 가득한 통영펜션 둘다섯펜션

기사입력 2018.04.25 13:4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그림처럼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통영은 이국적인 여행코스로 해마다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국내여행지 중 한 곳이다.

특히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 맘 때에는 남부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봄 기운이 일찍 찾아와 온화환 기후가 되는 만큼 남녀모두에게 인기만점. 거리거리마다 완연하게 찾아온 봄기운과 넘실대는 남쪽의 푸른 물결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통영여행만 한 것이 없다.

높은 하늘과 공기 좋은 산,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둘다섯펜션'은 펜션 안에 머무르는 것 만으로도 휴식을 얻는 통영펜션이다.

펜션 바로 뒤에는 산이 자리잡고 펜션 앞으로는 푸른 바다가 흘러 산과 바다가 한데 어우러진 장관을 자랑하는데다, 사계절 언제나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여행객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형 목조로 지어져 입 소문이 자자한 독채형 펜션이다.

깔끔한 외부를 비롯해 쾌적하게 마련된 내부시설은 넓은 거실과 복층 시설, 그리고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아늑함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 객실 야외테라스로 마무리되어 있어 여행 속 단독공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어둠이 깔린 밤에는 밝게 반짝이는 별빛을 유독 잘 볼 수 있어 별을 보러 오는 이들도 유난히 많은 것이 이 곳의 장점 중 하나. 테라스 너머로는 바다전망과 해돋이를 볼 수 있어 언제나 통영의 운치를 한껏 느끼기에 제 격이다.

요즘 같은 봄, 여름철에는 펜션 내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겁게 놀고자 하는 이들이 즐겨 찾고, 단체를 위한 대형 룸에는 노래방과 함께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다.

거기다 펜션 인근으로는 바로 앞 방파제 낚시를 비롯해 통영의 주요 자랑거리인 출렁다리, 연대도, 통영케이블카, 통영루지 등의 관광지가 인접해있어 해마다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먹거리면 먹거리, 놀거리면 놀거리 모든 게 빠짐 없이 준비된 통영에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스카이라인 루지를 즐기거나 통영 앞 바다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욕지도 섬 여행을 즐기는 등 저마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통영여행코스를 계획할 수 있다.

1년 365일 아이들을 동행한 가족여행객부터 추억을 만들고 싶은 커플여행객, 그리고 각종 친목도모를 위한 동호회, 대학MT, 워크샵으로도 방문하기에 적합해 통영워크샵, 통영수련회, 통영엠티, 통영단체편션 등으로 좋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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