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박민영이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로코 여신으로 출격 준비를 마친 박민영이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민영은 아름다운 비주얼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민영만의 깊은 눈빛은 화보의 화룡점정을 찍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뿐만 아니라 박민영은 순수한 느낌을 자아내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부터 더 깊어진 성숙미가 강조되는 브라운톤의 트렌치코트와 롱원피스까지 자신만의 개성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이어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민영은 "배우 생활에 권태기가 한 번도 안 온 걸 보면 내가 연기를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는 평생하겠구나 싶다"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이처럼 박민영의 더 많은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들은 '에스콰이어'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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