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한 달 만에 5%대로 복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5.1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768%)보다 약0.4%P 가량 상승한 수치로, '냉장고를 부탁해'가 5%대를 넘은 건 지난 3월 12일 방송분 이후 한 달 만이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성령과 김수로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김성주는 김성령이 갈수록 젊어지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고 김수로는 이에 "김성령은 한국 3대 미인"이라며 "정윤희 , 손예진과 함께 3대 미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수로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펼친 15분 요리 대결에서는 샘킴 셰프와 오세득 셰프가 각각 별을 손에 넣는데 성공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