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홀로서기에 나선다.
정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BAM컴퍼니 소속사와 계약이 끝났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비오엠컴퍼니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홀로서기 #시작 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홀로서기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2016년 1월, 팀에서 졸업했으며, 현재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오는 28일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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