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SS501 출신 김규종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CI ENT 측은 20일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 드립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김규종이 최근 일반인 여자친구와 제주도 동반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웹 예능 프로그램 촬영 후 만남을 가졌다고도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일 김규종은 첫 번째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를 발매,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은 김규종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금일(20일) 보도된 김규종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소속사 CI ENT 확인 결과, 소속 아티스트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 드립니다.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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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