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 또래 여성들 공감할 수 있을 것"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민영이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박민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5월 첫 방송 예정인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이 돼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게 될 박민영은 공개된 화보에서 봄과 어울리는 청초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7일의 왕비' 이후 휴식의 시간을 가지며 몸과 마음이 모두 단단해진 박민영은 화보 촬영장에서도 밝은 기운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민영은 6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일이 전부였던 김비서가 일이 전부가 돼 버린 삶을 되돌아 보며 주체적으로 자아를 찾아가게 된다는 드라마의 내용을 언급한 박민영은 "많은 또래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박민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