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18살 연상연하' 함소원♥진화, 꿀 떨어지는 웨딩화보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함소원과 중국 SNS 유명인 진화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두 사람은 올 여름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10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함소원의 남자친구 진화는 1994년생이다.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SNS 중 하나인 웨이보에서 팔로워를 20만 명 이상 보유하고 있다. 또 대규모 농장사업가의 2세로 알려졌다.


열애설 보도 당시 함소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연하라서 만남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남자친구의 믿음과 사랑에 마음을 열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여러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 그는 2003년 싱글앨범 'So Won No.1'으로 정식 데뷔했다. 또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무인시대' 등에 출연했다. 이후 중국에 진출, 광고와 영화, 드라마 등을 찍으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웨딩디렉터봉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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