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YB 윤도현과 국카스텐 하현우가 음악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뭉친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은 윤도현, 하현우가 오직 SNS에 업로드한 노래 영상 조회수로 얻은 경비로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섬까지 가는 여정을 담는다.
윤도현과 하현우는 온라인에 볼빨간사춘기 '썸 탈꺼야', 워너원 '에너제틱'을 커버해 선보였다. 이 조회수에 따라 두 사람의 여행 경비가 결정된다. 연출은 MBC '복면가왕', tvN '수상한 가수'를 제작한 민철기 PD가 맡았다.
두 사람은 'Rock Bros'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에 계정을 개설하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이타카로 가는 길' 편성은 미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Rock Bros 페이스북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