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미화가 세월호 4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김미화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한참을 보고있네. 너희들은 예쁜 꽃이 되었겠지. 항상 잊지 않고 있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예쁘게 핀 노란 꽃의 모습이 담겼다. 김미화는 사진과 글귀로 세월호 사고를 추모했다.
이외에도 이날 수지, 공승연 등 스타들은 SNS를 통해 추모 물결을 이어갔다. 영화 '살인소설' 팀 역시 언론시사회 자리에 단체로 노란 리본을 달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미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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