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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빙판의 아이언맨이 실제 아이언맨과 만났다.
16일 윤성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영웅과 만났다. 영광입니다!"라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만난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성빈은 자신의 헬멧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이어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싸인이 담긴 헬멧이 공개됐다. 윤성빈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그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윤성빈은 스켈레톤 경기에서도 '아이언맨'이 그려진 헬멧을 사용할 정도로 소문난 '아이언맨 덕후'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한국을 방문한 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폼 클레멘티에프, 톰 홀랜드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성빈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