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핑크 김남주의 근황 모습을 보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13일 에이핑크는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 및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 발대식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참석했다.
활동 휴식기인 에이핑크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날이기도 했다. 그러나 뜻밖의 곳에서 화제가 집중됐다.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김남주의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것.
이에 얼굴이 달라졌다며 성형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평소에 알던 얼굴이 아니다", "몰라보겠다", "코가 특히 달라졌다"라는 반응. 그러나 일각에서는 "사진만 보고 판단할 수 없다", "분위기가 바뀐 것", "화장법 차이" 등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이핑크 소속사 측 역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는 '에이핑크 김남주'가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여전히 누리꾼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1일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에이핑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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