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에릭남이 섹시하게 돌아왔다.
13일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에릭남이 신곡 '솔직히'를 선보였다.
'솔직히'는 연인과의 이별을 고민하고 있는 한 남자의 솔직한 속마음을 노래하는 곡으로, 그 동안 에릭남이 선보여왔던 스윗한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눈에 띈다. 방송에서 주로 보여졌던 다정한 이미지를 내려놓은 에릭남은 보다 섹시해진 모습이다.
한편 에릭남의 새 미니앨범 'Honestly'는 13일 오전 기준, 애플 뮤직, 아이튠즈, 유튜브 등의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남미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에릭남의 이번 작업에 관심을 보이는 등 그의 다부진 변신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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