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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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in 칠레' 워너원, 남심까지 접수...'Sorry Sorry' 커버

기사입력 2018.04.12 00:14 / 기사수정 2018.04.12 00:1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그룹 워너원이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무대를 꾸몄다. 

워너원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in 칠레' 무대에 올랐다. 

KPOP 스타들은 칠레 무대를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SF9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트와이스는 선미의 '가시나' 커버 무대를 꾸몄다. 

워너원은 선배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무대를 꾸몄다. 검정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워너원은 특유의 칼군무와 매력적인 보이스를 무기로 색다른 'Sorry Sorry' 무대를 완성해 KPOP 팬들을 열광케 했다. 훈훈한 외모와 근사한 남성미로 여심뿐 아니라 남심까지 저격했다. 

'뮤직뱅크 in 칠레'는 지난달 23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대표 한류돌인 태민(샤이니), B.A.P, VIXX 등부터 K-POP 신흥 강자인 트와이스, SF9, 워너원 등 화려한 무대진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또 배우 박보검과 트와이스 정연이 MC 호흡을 맞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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