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Jealousy'(젤러시)가 잇따라 해외 언론을 장식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1일 'Jealousy'(젤러시)가 해외 유수 언론에 잇따라 게재되며 집중 조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각) 몬스타엑스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하며 "전신 회전과 극적인 점프의 안무를 바탕으로 한 곡"이라며 ""몬스타엑스는 미국에서 여러 번 공연했으며 올 여름에도 투어 콘서트를 할 예정"이라고 소개하했다.
미국 연예 매체 셀럽 믹스는 멤버별로 자세한 평가를 덧붙이며 "주헌과 아이엠의 다재다능한 랩 스타일은 왜 그들이 아이돌 래퍼 사이에서 강한 듀오인지를 보여준다"며 "특별히 기현을 비롯한 몬스타엑스의 보컬리스트 형원, 셔누, 원호 역시 번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칭찬했다.
네덜란드 매체 아르티스엔 니우스(Artiesten Nieuws)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월드투어 중 6월 20일 열릴 예정인 암스테르담 콘서트를 언급하며 "도시의 멋진 쇼가 될 것"이라고 공연의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스페인 일간지인 엘문도(Elmundo)도 이번 몬스타엑스의 새 앨범을 "뛰어나면서도 아름다운 곡이 포함된 대단한 앨범"이라며 극찬했다. 러시아 매체 조인포(Joinfo) 역시 몬스타엑스의 새 앨범에 대해 “놀라운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다채로운 해외 언론에서 몬스타엑스의 컴백과 신곡 앨범에 관해 비중 있게 소개하며, 몬스타엑스의 컴백에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몬스타엑스는 컴백 직후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가하면, 새 앨범 'THE CONNECT'(더 커넥트)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25개국 1위, 한터차트 1위,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차트 1위 등을 휩쓸어 글로벌 대세돌로서 저력을 증명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이 기세를 몰아 타이틀 곡 ‘Jealousy'(젤러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최근 2018 C-페스티벌 홍보 대사로 선정되어 다음달 2일 열릴 개막식 현장 공연에도 참가해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을 임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