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3.24 18:15 / 기사수정 2009.03.24 18:15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최종예선 북한과의 경기에서 프레스티지 박스를 판매한다. 프레스티지 박스란 축구 경기장의 1층과 2층 관람석 사이에 마련된 관람석을 가리키는 용어로써, 경기장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12인~29인이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장소를 말한다.
프레스티지 박스는 지난 2002년 월드컵 대회 이후 국내에 소개되어 특히, 축구 문화에 익숙한 외국 기업들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소로써 각광 받고 있다.
오는 4월 1일 오후 8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북한전에 판매되는 프레스티지 박스는 개인 별실과 전용 좌석이 제공되며 특급 호텔에서 공급하는 식사와 맥주, 와인등이 비치된다.
가격음 본부석 및 본부석 건너편(E2 ~ E24, W2 ~ W13) 12인실이 500만원 (E8, E18) 22인실은 700만원이며 경기장 코너(E1, E25, S1, S19, W14) 29인실은 800만원이다. 골대 뒷편
[S2~ S18] 12인실은 300만원 (S1112, S1314, S1516) 24인실 은 각각 600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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