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로 돌아온' 백현 "쭉 달려볼까요?" 컴백 소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엑소 백현이 첸백시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백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6개월 만에 첸백시 앨범이 나왔어요. 많이 기다렸죠. 오늘부터 쭉 달려볼까요. 우리 이번 활동도 많이 많이 만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알라뷰 에리들(엑소 팬클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이날 공개된 첸백시의 신곡 '花요일'을 스트리밍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첸백시 신곡 '花요일'은 첸백시의 달콤한 고백을 담아낸 곡이다. 꽃처럼 마음에 피어나 하루를 바꿔버린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마음이자 봄에 잘 어울리는 설렘의 감성이다. 세련된 스타일과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지면서 더 특별하고 매력적인 고백으로 완성됐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현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