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32
연예

[공식입장] 한은정 측 "설성민 구속에 출연료 미정산…계약 해지 완료"

기사입력 2018.04.10 18:2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마마크리에이티브 설성민 대표가 사기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소속 연예인들이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10일 한은정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한은정이 출연료 약 3천만원을 정산받지 못했다"며 "전속 계약은 해지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은정 외에도 레인보우 출신 배우 조현영과 배우 이연수, 신고은 등 마마크리에이티브 소속 연예인 전원 전속계약 해지를 확정했다.

설성민 대표는 지난 2월 사기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으며, 현재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

한편 설성민은 EBS '비밀의 교정'으로 주목받은 배우 출신 연예기획사 대표로 지난해 마마크리에이티브를 설립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