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안성기의 큰아들 안다빈이 결혼한다.
10일 스타뉴스는 안다빈이 오는 5월, 서울의 모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국민배우'로 불리는 안성기의 첫째아들 안다빈은 1988년생으로 올해 31세가 됐다. 화가 겸 설치미술가인 안다빈은 1998년부터 미국서 유학생활을 시작했고, 2006년에 서양화가로 미국 화단에 첫 등단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큰아들 결혼으로 처음 며느리를 맞이하는 안성기는 지인들에게도 아들의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안성기는 안다빈, 안필립 두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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