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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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유출한 지인 잘못"…조현아X채진 사생활을 바라보는 시선

기사입력 2018.04.08 14:30 / 기사수정 2018.04.08 14:3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친한 사이'라고 해명한 어반자카파 조현아, 마이네임 채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조현아와 채진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된 후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다양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우선 "반바지인지? 팬티인지?"(dhch****), "음색천재여서 좋아했었는데 이제 이미지 어쩔"(snny****), "좀 놀랍긴 하다만 남한테 피해준것도 아니고 위법행위 아닌데 뭐"(rhtm****), "저게 왜 논란인지 모르겠다"(fake****), "저 정도 장난 칠수도 있지"(friv****)라며 안타까움을 표한 네티즌들이 대다수다.

또 두사람의 사진을 찍고 유출한 장본인을 비난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찍어서 유출한 사람 지인인거 같은데 처벌해야 하지않나?"(hsls****), "지인이라면서 이런 사진을 왜 올릴까"(jisu****) 등의 댓글이 눈에 띄었다.

한편 조현아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 지인들과 놀고 있는 모습"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조현아가 '더유닛' 출신 아이돌들과 꾸준히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두 사람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하며 멘토와 참가자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진 소속사 측 역시 "지인들과의 모임이었으며 여러 명이 있는 장소에서 게임을 하며 장난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다.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해명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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