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47
연예

'고등래퍼2' 산이, 이병재 세미파이널 무대에 "레전드 찍었다"

기사입력 2018.04.07 00:1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고등래퍼2' 이병재가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10명의 고등래퍼 중 무려 절반이 탈락하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파이널 진출자는 100% 관객 투표로 가려졌다. 또 앞 순서의 고등래퍼 점수보다 높을 경우 그를 누르고 순위를 차지하게 되는 자리 뺏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산이·치타 팀 방재민, 그루비룸 팀 박준호, 산이·치타 팀 김윤호, 딥플로우 팀 윤병호, 행주·보이비 팀 윤진영 순서로 무대가 이어졌다. 여섯 번째 순서로 김근수가 무대에 올랐고, 파이널 존에 있는 다섯 고등래퍼 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해 탈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음으로 무대를 선보인 산이·치타 팀 조원우가 자리 뺏기에 성공했고, 이에 박준호가 탈락을 했다.  

이어 이병재가 무대에 올랐다. 이병재는 강렬한 래핑을 선보이며 관중을 압도했다. 이에 산이는 "레전드 찍었다"고 감탄했고, 치타는 "'고등래퍼2'에서 탑이라고 보면 될 거 같다"고 평을 남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