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가 드디어 멕시코에 도착했다.
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2회에서는 스페인어로 대화를 시도하는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무사히 선을 넘어 멕시코에 도착했다.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친구들을 기다리란 회장의 연락을 받은 유병재는 스페인어 회화책을 꺼내 들었다. 유병재는 안내데스크에 가서 "난 스페인어를 할 줄 모른다"라고 말하며 버벅거리다 결국 영어로 물었다.
버스에 탄 유병재는 앞에 앉은 승객과 스페인어로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유창한 스페인어가 돌아왔고, 유병재는 "죄송하다", "고맙다"라고 말할 뿐이었다. 버스에서 내린 유병재는 택시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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