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M 측 "온유, 무혐의 처분 받은 것 맞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된 그룹 샤이니 온유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서 "온유가 무혐의 처분 받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온유는 지난해 8월 성추행 혐의에 휘말렸다. 당시 그는 "깊이 반성하고 돌아보게 되었고, 제 스스로를 끝없이 원망하고 자책하기도 했었다"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공식 사과했다.

온유가 속한 샤이니는 현재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 참석을 위해 두바이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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