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09
경제

김포 한강신도시 오피스텔 완판한 '베네치아의 아침' 상업시설 분양

기사입력 2018.04.06 10:4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잇따라 부동산 규제 발표로 인해 투기과열지구에서 벗어난 김포한강신도시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하고 있다.

오피스텔 분양 시 장기지구 내 오피스텔로 관심을 모았던 베네치아의 아침은 오피스텔 220호실 전량이 100% 분양완료 되었으며, 시행사(계림엠스퀘어) 직영으로 금년 2월부터 상업시설(상가) 분양 중에 있다. 

2018년 11월이면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골드라인) 장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며, 현재 정책적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이 추진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김포시 장기동 2025-3번지(C6-1Bl)에 들어서 김포한강로가 올림픽 대로에 연결되어 서울출퇴근이 용이하며, 2017년 3월 제2외곽순환도로 또한 개통되어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김포시 국회의원은 “김포지역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을 연장할 경우, 건설비용에 국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이 일에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성공 시키겠다.” 라고 강한 의지를 표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한강신도시 베네치아의 아침은 장기지구 오피스 상권에 개발 가능한 마지막 중심상업시설 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확실한 배후세대와 신도시 유일의 오피스 상권을 확보하고 있어 꾸준한 임대 수요층과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되며 추후 상당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현장 바로 맞은편 도시지원시설에는 IT/BT 관련 벤처기업과 한국전력, KB금융그룹 주전산센터, KT&G, 신세계그룹 데이터센터, 건강보험공단, 농어촌공사, 대형의료시설 등이 입주하여 낮에는 상주인구 5,000~7,000명 규모의 오피스 상권, 저녁 시간에는 배후세대가 30,000세대 이상인 신도시 상권이 이루어져 김포한강신도시 메인 상권이 형성된다. 상업시설(1~3층) 분양 중이며 사무실은 방문 상담과 사전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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