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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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돈스파이크 "2박 3일에 20끼…실제론 소식"

기사입력 2018.04.04 23: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4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는 슬리피, 돈스파이크, 로꼬,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돈스파이크는 "오사카에 오로지 먹으러 간 적이 있다. 2박 3일에 20끼정도 먹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타코야키 유명한데 2천개 먹기는 어떠냐"고 제안했다. 

돈스파이크는 이에 "그건 식사로 안친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손으로 먹거나 길에서 사먹는 건 식사로 안친다"고 밝혔다. 

또 식사를 자주 먹는지, 많이 먹는지에 대해 묻자 돈스파이크는 오해라고 해명하며 "잘 안먹는다"며 "소식한다. 집에서 밥 반공기를 먹는다"고 털어놨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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