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4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는 슬리피, 돈스파이크, 로꼬,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돈스파이크는 "오사카에 오로지 먹으러 간 적이 있다. 2박 3일에 20끼정도 먹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타코야키 유명한데 2천개 먹기는 어떠냐"고 제안했다.
돈스파이크는 이에 "그건 식사로 안친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손으로 먹거나 길에서 사먹는 건 식사로 안친다"고 밝혔다.
또 식사를 자주 먹는지, 많이 먹는지에 대해 묻자 돈스파이크는 오해라고 해명하며 "잘 안먹는다"며 "소식한다. 집에서 밥 반공기를 먹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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