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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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서진호, 제트스키로 질주본능…김형석 "처음 본다"

기사입력 2018.04.04 23: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2' 서진호가 제트스키를 즐겼다.

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김형석이 아내 서진호의 새로운 모습에 놀랐다. 

이날 푸꾸옥 해변으로 간 서진호, 정다혜, 유하나. 서진호는 제트스키를 타고 거침없이 바다를 가로질렀다. 서진호는 스피드를 즐기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영상으로 이를 보던 남편들은 "영화 속 첩보요원 같다", "저렇게 제트스키 잘 타는 사람 처음 봤다"라며 감탄했다. 남편인 김형석은 "제트스키란 걸 처음 봤다"라며 놀랐다. 그는 "만약 저 모습을 실제로 봤다면 또 사랑에 빠졌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서진호는 인터뷰에서 "최고로 행복했다. 결혼하고 나선 전혀 못 느껴봤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제트스키를 탄 후 정다혜, 유하나는 서진호에게 "언니는 꽃꽂이하지 말고 뭘 타라. 어떻게 이걸 억누르고 살았냐"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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