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마루 치킨 ‘광주 양산점’ 오픈, 가족이 함께하는 맛집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광주 북구 양산동 그린자이, 호반리젠시빌 아파트 등 대단지 아파트와 본촌동 성당이 위치한 양산동의 심장부에 오븐마루 광주 양산점이 오픈하여, 그랜드 오픈 일부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 화제이다.

오븐에 구운 프리미엄 치킨이 9,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알려져 있는 오븐마루는 카페형 인테리어와 오븐에 구운 다양한 치킨 메뉴로 유망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맛과 가성비에 만족한 소비자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오븐구이치킨 대표 브랜드이다.

최근에 선보인 ‘맛에 날개를 달다’라는 컨셉으로 입안이 얼얼하게 매콤한 악마의 날개 레드 윙봉메뉴와 간장소스의 단짝단짝 블랙 윙봉 메뉴,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천사의 날개 골드윙봉, 로스트구이로 보다 담백한 천사의 날개 브라운 윙봉 신메뉴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오픈 매장마다 매출이 급 성장하고 있다.

오븐마루는 서울, 경기지역의 수도권은 물론, 지역 군 단위에도 가맹점이 오픈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전라남도 여수, 순천, 영암, 구례, 담양, 나주 등의 군 단위 지역에서 가맹점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만나 볼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단일팩 단위로 공급되는 닭정육으로 별도의 손질이 없이 조리 가능한 상태로 가맹점에 제공되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의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치킨으로 다이어트, 건강 등에 관심이 많은 여성 고객들의 호응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오픈한 가맹점에 대해 본사와 지사에서 가맹점 밀착 마케팅을 진행해 주고 있으며, 오픈 기념 150수 지원 이벤트 및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마케팅, 가맹점주 인터뷰 기사 등으로 지역 가맹점의 신규 고객 확보와 안전한 시장진입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븐마루 광주 양산점 박근춘 점주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형 인테리어, 오픈 된 위생적인 주방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매장으로 내 가족이 먹는다는 신념으로 창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착한 가격의 프리미엄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오븐마루는 만 원이 안 되는 비용으로 치킨 한마리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오븐에 구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부드러운 식감과 바삭함이 앞으로 치킨 시장을 이끌어 가는 브랜드이다.

광주 양산점은 양산동 파리바게트와 그린자이아파트 사이 본촌동 성당 진입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오후 4시에 매장 오픈하여 새벽 1시까지 영업하며, 친구모임, 동창회, 가족모임 등의 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