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투유프로젝트-슈가맨2'가 故 김성재와 故 최진영의 소환에 성공, 시청률도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4.0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810%)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는 B1A4(진영, 신우, 산들, 바로, 공찬)와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친 가운데, 故 김성재와 故 최진영이 소환됐다.
故 김성재의 친동생 김성욱이 등장해 '말하자면'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가수 강현수와 조장혁, 플라워 고성진이 故 최진영의 '영원' 무대를 선사해 감동을 전했다.
'투유프로젝트-슈가맨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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