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복면가왕' 출연소감을 전했다.
양지원은 1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 '개츠비의 첫사랑 위대한 데이지'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랐다.
'내가 누군지 몰랑? 물랑루즈'와 '개츠비의 첫사랑 위대한 데이지'는 쥬얼리의 '슈퍼스타'를 부르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고, '물랑루즈'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그 과정에서 '데이지'의 정체는 양지원으로 밝혀졌다.
양지원은 '복면가왕'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과 함께 그는 "가면을 써도 제 목소리가 이렇게 저 같을 줄은...너무너무 예쁜 가면, 의상, 메이크업, 헤어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스피카 3번째 주자! #복면가왕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양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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